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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투자로 상위 1% 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긍정파워 늘품미니입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서대리의 <직장인 자본주의 생존 테크트리 : 저축은 답답하지만 투자는 무서운 당신에게>를 읽고 있습니다. 저 역시 평범한 직장인으로 마음에 와닿은 구절이 많아 정독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특히 연금저축을 투자하면서도 무지성으로 투자하고 있었는데 서대리님의 책을 읽으면서 확신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투자가 왜 좋을까요? 매도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안 팔고 영원히 가져 갈 자산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연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팔아야 할까 마켓 타이밍을 잴 필요도 없고, 영원히 안 팔아도 배당으로만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입니다. 투자는 단 기간에 벼락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천천히 부자가 되는 방법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는 '지금은 내 시간을 돈으로 사고 있지만 돈으로 시간을 사는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대가를 얻기 위한 기다림은 불확실성, 의심, 공포, 변동성이지만 이 모든 것을 이겨낸 투자자의 끝은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서대리님의 목표는 내 자산을 주식과 부동산 모두에서 일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절약과 투자는 기본이고 월급 외 추가 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대리님은 그것을 '현금흐름' 즉 MCF(My Cash Flow)라 불렀습니다. 그중에 구글 애드센스가 덧셈 영역 2등 공신이라고 합니다. 1등 공신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급여입니다. 

 

 

 

투자의 기본 원리는 쓰는 돈을 줄이고, 버는 돈을 늘리고, 가지고 있는 돈을 잘 불리는 3가지만 잘하면 되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고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나도 일하고, 내 돈도 일하기 때문에 자산 증식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본주의에서 생존하려면 자산을 팔지 않고 오랫동안 들고 갈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바로 '연금'입니다. 하지만 어떤 투자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가!' 입니다. 복리의 핵심도 꾸준히 긴 시간 유지해야 마법이 발동되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에 심플하게 투자하는 것이 상위 1%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S&P500과 나스닥100 입니다. 사놓고 잊어버리고 꾸준히 투자하면 예금이자보다 일반 종목보다 훌륭한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왜냐하면 연금은 한번 투자하면 적어도 10년은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시간 투자'입니다. 매월 돈을 얼마나 모으냐도 중요하지만 노후를 위한 연금 투자의 핵심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특히 평범한 직장인이 돈 걱정 없이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월급만으로 답이 없기에 시간의 힘을 빌려 복리라는 녀석을 만나야 합니다. 그 녀석이 연금계좌에 마법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연금계좌와 일반계좌 비교 <저축은 답답하지만 투자는 무서운 당신에게> 출처

 

 

 

 

 

조건 1) 최소 10년 이상 시간에 투자하자. 

최소 10년 이상 시간을 투입해야 복리의 마법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서대리님이 직접 엑셀 계산을 통해 일반 계좌와 연금 계좌 투자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연금계좌가 시간이 갈수록 유리합니다. 

 

 

조건 2) ETF 배당주에 투자하자.

연금계좌에서 배당주를 투자하기 좋은 이유는 시세 차익보다 배당금을 받아 재투자하면 자신이 빨리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계좌별 배당 소득세 차이 때문입니다. 연금 계좌는 15.4% 배당소득세가 없이 배당금이 100% 계좌로 들어오기 때문에 배당금 전액 그대로 재투자가 가능합니다. 

 

 

 

연금저축에 투자하면 아침마다 경제 신문을 읽고, 퇴근 후에 기업분석을 하고 재무제표를 쳐다보면서 머리 아파하지 않아도 됩니다. 2000년 한국 상위 10개 중 2023년 순위를 유지한 회사는 삼성전자뿐이고, 2000년 미국 시가총액 10위 기업 중에 2023년 10위 안에 든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1개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새로운 기업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동전 던지기 50% 맞출 확률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을 골랐어도 중간중간 찾아오는 변동성을 견디기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존 보글의 말처럼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지 마라.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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