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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 하락한 테슬라보다 92% 오른 엔비디아 주가가 더 저렴하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도전하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테슬라 주가 흐름이 올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 하락했으니 저렴하다 생각할 법도 한데 오히려 급등한 엔비디아보다 비싸다는 평이 있어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챗GPT

 

 

 

 

저평가, 고평가를 판단할 때 주가 등락률보다 '순이익'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해 주가가 급등한 엔비디아의 현재 기업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주가가 하락한 테슬라보다 풍부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이유도 고수익성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서 92.23% 상승했습니다. 불과 약 4개월 새 주가가 2배가량 급등한 셈입니다. 지난 2023년부터 계산하면 엔비디아 주가 상승률은 533.37%에 달합니다. 연이은 상승에 고평가 되었다는 평도 많지만 엔비디아의 순이익 성장세를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특수에 따른 그래픽처리장치(GPU) 독점 효과로 엄청난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지난해 217% 급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고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결코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애플도 따라잡을 기세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 평가의 잣대로 주로 활용하는 건 주가를 미래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나눈 값인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입니다. 월가에 따르면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37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엔비디아의 5년 평균 PER밴드(40배) 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반도체 경쟁사인 AMD의 경우 12개월 선행 PER이 44배입니다. ARM은 89배에 달합니다. 

 

 

 

매일경제 출처

 

 

 

 

 

테슬라는 순이익 정체에 주가가 하락했어도 기업가치가 뛰어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28.48% 하락하였습니다. 주가는 하락했지만 테슬라의 12개월 선행 PER은 58배 수준으로 엔비디아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요타, 제널러 모터스(GM)의 기업가치는 각각 10배, 5배에 불과합니다. 테슬라는 올해 추정 주당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적이 받쳐주지 않은 기업은 결국 기업가치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 하락에도 여전히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입니다. 번스타인은 테슬라 목표주가를 종전 150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AI 수혜와 수익성을 따져볼때 여전히 매력적인 기업이라며 올해도 추가 주가 상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올 들어 92% 올랐는데 저렴해?”…순이익 보면 테슬라보다 싸다는데 - 매일경제 - https://m.mk.co.kr/news/stock/10975583

 

“올 들어 92% 올랐는데 저렴해?”…순이익 보면 테슬라보다 싸다는데 - 매일경제

엔비디아 주당순이익 288% 급등 실적 성장 고려하면 가치 저평가 테슬라 주가는 28% 하락했지만 주당순이익 11% 역성장 전망에 월가 “주가 여전히 비싸다” 혹평

www.mk.co.kr

 

이글의 출처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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