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사이버 보안 CIBR ETF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긍정파워 늘품미니입니다. 해마다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인류가 직면한 최대 위협되는 리스트를 뽑았는데 1위가 'AI발 가짜 정보 & 허위 정보'였습니다. 향후 2년간 각종 콘텐츠가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을 조작하고 경제에 피해를 주고 사회를 파괴시킬 수 있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AI시대로 향하고 있는 우리는 다양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대신 사이버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이 바로 '사이버 보안'입니다. 사이버 보안은 컴퓨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중요 시스템 및 테이터를 잠재적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행위입니다.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의 두각을 나타낸 것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물리적 전쟁이 사이버상으로 번지면서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과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맞춰 알파벳(구글)은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맨디어트를 54억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사이버 보안 예산 증액을 의회에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이버 보안 개별 종목을 검색해 보았지만 생소한 기업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투자하기 좋은 종목으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버 보안 대표 ETF는 'CIBR'입니다. 사이버 보안은 IT 문제에서 개인, 기업, 조직 및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문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이지 않은 적과 싸워야 합니다. 사이버 테러 문제는 심각한 위협으로 우리 일상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글로벌 경제 범죄 및 사기 설문조사에서도 사이버 범죄가 모든 규모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버 공격으로 경제적 손실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매년 수조 달러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맞서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지출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DC는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이 2023년에 2,190억 달러로 2022년에 비해 12.1% 증가하고, 2026년에는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이버 보안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 엄청난 규모의 시장 기회가 있다는 말로 해석됩니다. 그중에서도 사이버 보안 ETF 중에 대표는 CIBR은 가장 오래된 사이버 보안 ETF입니다. 구성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 출처

 

 

 

 

 

투자 지표를 살펴 보면 시가총액은 8.0조 원이고 운용자산은 8.0조 원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연 0.41%이고 배당월은 6월, 9월, 12월에 지급합니다. 1주당 배당금은 연 0.22달러입니다. 

 

 

 

 

소소몽키 미국주식 출처

 

 

 

 

 

 

최근에 급등하는 바람에 현재 매수 타이밍은 아니지만 늘 새로운 종목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 보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기에 사이버보안 종목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AI시대로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이버 보안은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사이버 보안은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겠지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