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가장 비싼 미국주식 그리고 찾아 온 하락장

 

 

 

 

 

 

 

 

 

20년 만에 가장 비싼 미국주식 그리고 찾아 온 하락장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늘품미니입니다. 2023년 말일 연속 상승하다가 새해 시작하자마자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현재 20년 만에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11월 1일부터 12월 말일까지 128만여 주를 매도해 4억 2800만 달러(약 5600억 원)를 현금화해서 기사화되었습니다. 작년에 미국 빅테크 주식들은 엄청난 상승을 보여 주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 덕분에 저 역시 주린이 수준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뒀습니다. 

 

 

 

 

 

#차트: S&P500 지수는 12개월 선행 EPS의 20x 배수에 달하는 가격대에 도달했다. 역사적 평균(17x)으로 봐도 높은 수치이며 MSCI 월드(미국제외) 대비 상대적 주가멀티플 또한 6x 더 높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장 비싼 구간에 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Dead Rabbit 출처>

 

 

 

 

 

 

미국주식은 현재 20년만에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 프리미엄을 내고 지불하고 있는 셈입니다. 말 그대로 고평가 되고 있어 4분기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EPS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1.5% 저조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어 현재 많은 투자자가 수익실현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난달에 포스팅한대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개별주를 현금화하여 하락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번장이 매수 타이밍이 될 것 같습니다. 맛있는 가격으로 오기 위해서는 더 많이 하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애플 같은 경우는 먹을 수 있는 위치에 도달했기 때문에 조금씩 분할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주봉 차트를 보니 오를 때는 쭈욱 올랐다가 내릴 때는 쭈욱 빠지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이번주 주봉은 음봉이 된 주이기 때문에 다음 주도 이어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크게 하락을 할지 약하게 하락을 할지 모르지만 크게 상승할 만한 소재가 없으니 하락 추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주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년에 미친 상승장 같았지만 중간 중간 크게는 -14%에서 -10%까지도 하락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하락장에 기다렸다가 공부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트에 사고 싶은 물건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기다렸다가 세일할 때 사느냐? 급한 마음에 아무 때나 사느냐는 본인 판단이지만 수익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상황을 지켜보고 분할매수하는 기화로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부자 공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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