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스터디하라

 

끊임없이 스터디하라

 

 

 

좋은 주식은 기본적으로 남들 빠질 때 덜 빠집니다. 항상 호시탐탐 노리는 예비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급락하지 않습니다. 이를 보면 좋은 주식이 빠진다는 것은 항상 하늘이 준 기회라 생각하고 매수를 해야 합니다. 존 리도 "주가가 하락하면 기뻐하라.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얘기이니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낙폭이 커지면 투자 심리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식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는데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평소에 꾸준히 공부를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본 사람입니다. 

 

 

그러니 주식은 타이밍에 집착하면 안됩니다. 섣불리 시장 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건강한 주식을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바닥을 재다가 타이밍을 놓치고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타이밍은 의미 없다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기뻐하면서 사라'는 말을 실천하기란 어렵습니다. 

 

 

 

 

 

 

기업에 대한 확고환 믿음이 있다면 주가가 하락할때 매수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꾸준히 기업 공부를 해야 합니다. 주가가 하락할 때 믿지 못하는 기업은 주가가 떨어질수록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를 보자면 테슬라는 기업 공부를 하고 들어 갔다기보다는 주변 지인 추천으로 무작정 들어갔고, 엔비디아는 기업 공부를 하고 조금씩 매수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작년 하락장에 두 기업 모두 폭포수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는 걱정이 덜 되는 반면에, 테슬라는 매일매일이 걱정이었습니다. 당연히 세계적인 CEO에 이끄는 기업이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터지는 테슬라 기사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오랫동안 주식하신 분들을 보면 공부, 또 공부를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도 아마존, 구글에 투자하지 못한 것은 큰 실수였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인터넷 시대를 맞아 성장할 수 있었고, 모바일 시대로 넘어 오면서 또 한 번 성장을 거듭했는데 그것을 알아 차라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 세계가 제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목돈을 태워야 합니다. 그 목돈을 태우기 위해서는 시드머니를 계속 늘려 나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멘털 관리입니다. 그리고 공부 또 공부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