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의 TQQQ 밸류 리밸런싱 장기투자 전략(저수지 이야기)

 

 

 

 

 

 

 

 

라오어의 TQQQ 밸류 리밸런싱 장기투자 전략(저수지 이야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늘품미니입니다. 저의 포스팅은 10년 뒤에 부자가 되어 있을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라오어님의 투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라오어님은 TQQQ로 장기 투자와 단기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기 투자는 말 그대로 보유한 주식을 장기간 끌고 가겠다는 약속인데 실제로 장기 투자를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 입니다. 주기적으로 투자 사이클이 변하기도 하고, 믿음직한 기업도 CEO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애플이 좋은 회사라 할지라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시총 1위를 뺏긴 순간 애플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한국인에게 최고 인기 종목이었던 테슬라도, 엔비디아 반도체 호황 사이클에 수익률 차이가 나자 갑자기 테슬라가 시시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라오어님은 개별 주식이 아닌 지수추종 ETF를 기반으로 투자합니다. ETF는 애플이 잘나가도 좋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총 1위 해도 좋고, 몇 개 주식이 횡보하거나 하락한다고 해도 잘 나가는 주식이 방어를 해주기 때문에 결국 상승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나스닥100 1배를 추종하는 QQQ 투자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사실상 레버리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레버리지 대상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우리의 노력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레버리지가 아니면 평범한 인생을 바꿀 수 없다.' 모토는 결국 그가 경험한 투자 바탕에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당연히 레버리지 ETF를 무리하게 운용하면 위험하지만 계획적으로 원칙을 지켜 다루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솔직히 말하면 책이 살짝 어려웠는데 '투스틴'의 저수지 이야기를 읽고 이해가 갔습니다. 이 비유는 라오어 미국주식 카페에 '투스틴'이라는 회원님이 작성한 글이라고 합니다. 

 

 

 

 

 

라오어의 미국주식 밸류 리밸런싱 출처

 

 

 

 

 

농부는 날씨와 상관없이 물이 마르지 않는 초대형 저수지를 구축하고 싶어 합니다. 물이라는 요소에서 자유로운 농사 즉, 자급자족을 하고 싶어 합니다. 저수지를 빗댄 VR의 기본원리는 그림과 같습니다. VR이 V값과 Pool로 투자를 관리하듯이, 농부는 저수지와 연못으로 전체 수량을 관리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저수지에 물이 넘칠 것 같으면 물을 연못으로 옮기고(매도), 반대로 가뭄이 들어 저수지에 물이 모자라면 연못에서 물을 빼 옵니다(매수) 

 

 

 

규칙 없이 무턱대고 키우면 갑작스럽게 심한 가뭄(폭락)이 오면 순식간에 연못의 물까지 모두 말라버려 농사를 망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농사짓는 이곳의 날씨는 '3배 레버리지 공간'입니다. 저수지를 얼마나 키울지 여부는 연못에 물이 얼마나 많은지가 중요하게 적용합니다. 저수지 크기에 비해서 연못에 물이 많다면 가뭄이 와도 버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저수지를 키울 수 있는 여력이 됩니다. 결국 최종 목표는 저수지를 키우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라오어의 TQQQ로 장기 투자 하는 방법 미국주식 밸류 리밸런싱 하는 방법을 손쉽게 설명한 것 입니다. 물이 넘칠 것 같으면 매도하고, 가뭄이 들면 저수지에 다시 물을 넣는 방식으로 '밸류 리밸런싱'을 합니다. 수익이 좋으니 무조건 따라 하라고 권유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공부하기 위함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 매수법

 

3배 레버리지 ETF로 무한 매수해야 하는 이유

 

라오어의 TQQQ 무한 매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