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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로 시대를 장악하라 

 

 

 

 

 

1977년 이른바 PC시대가 열렸습니다. 15년 후인 1922년에는 디지털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에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기술이 융합되는 모바일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15년 후 2022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중요해지면서 AI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반도체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때 국력을 잃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또 다시 반도체 기술이 뒤처지면 기술 속국, 기술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국가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미국은 가장 많은 기술과 특허를 가진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에 강한 기업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기억을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4차 산업혁명에 필수 반도체는 시스템 반도체 입니다. 이는 비메모리 반도체라고 하는데 해석, 연산, 논리와 같은 정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정보가 빠르고 계산을 잘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람이 명령하지 않더라도 자동차를 비롯한 온갖 기계의 뇌(지능)가 내장되어 있어 운영 조건이 맞으면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다 보니 메모리 반도체보다 시스템 반도체가 4차 혁명시대에 중요한 기술로 각방 받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5G, 전기차, 자율주행, 메타버스, 게임, AR, VR, 빅데이터, 로봇, AI(인공지능), 사물 인터넷까지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경쟁하는 동안 웃는 기업은 반도체 기업 입니다. OTT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트랙픽을 감당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증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의 핵심도 반도체입니다. 현대 사업에서 반도체는 안 쓰이는 곳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투자자의 관점으로 돌아와서 지배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도체 투자는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반도체 기업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이 있고,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두개 모두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반도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지 않고 오직 설계만 하는 기업을 '팹리스'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팹리스 기업은 퀄컴, 엔비디아, AMD가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오직 기술만 개발하고 직접 생산하지는 않습니다. 팹리스가 오직 반도체 설계만 하는 기업이라면 '파운드리'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파운드리 기업 중 전 세계 점유율을 압도적으로 차지하는 TSMC가 있습니다. 이 기업의 주요 고객은 애플, AMD, 퀄컴, 브로드컴, 엔비디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공룡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와 인텔은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모두 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입니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자신들과 경쟁할 위험이 없는 TSMC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포스팅에서 AI 시대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설명 드렸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역시 AI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 뒤에서 빙그레 웃고 있는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반도체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사실 반도체 기업 중에서 어떤 기업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단 하나의 주식 ETF가 해답일 수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적인 반도체 ETF는 SOXX입니다. 이 상품은 브로드컴, 퀄컴, 엔비디아, 인텔, TSCM 같은 최강 반도체 기업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미래에 부자로 만들어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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