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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늘품미니 2023. 12.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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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현재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고속인터넷과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 거의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쇼핑을 하고 채팅을 하고 은행 업무를 보고, 많은 일상을 인터넷과 스마트 폰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술 분야가 거대해지고 빠르게 변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컴퓨터 성능과 기술 변화의 혁신 때문입니다. 기술의 변화는 기하급수적으로 강력해지고 비용은 저렴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빅테크 기업의 주식은 미친 듯이 상승했습니다. 

 

 

 

아마존은 1997년에 기업을 공개한 이후 2,300배나 올랐습니다. 이는 시장 평균보다 300배 정도 높은 가격 입니다. 워런 버핏도 아마존을 사지 않은 것은 엄청난 실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알파벳은 2004년 상장한 이후 70배나 상승하면서 시장 평균보다 15배나 올랐습니다. 엔비디아는 AI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2022년에 비해 주가 4배나 급등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관론자들은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처럼 빅테크 주가가 버블이라며 두 번째 닷컴버블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닷컴버블 당시 테크주는 시가총액의 80%를 잃었을 정도로 파티가 끝난 후 후유증은 심각했습니다.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의 저자 애덤 시셀은 빅테크의 버블 붕괴는 틀린 주장이라고 설명합니다. 오늘날 테크기업들은 1세대 닷컴 기업들과 달리 강력한 수익 창출의 토대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반독점 기업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빅테크 기업들의 성장에 한계가 올 것이라고 주장하는 비관론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매일 55억 번 사용하는 구글 검색을 어떻게 규제할 수 있을까요? 전 세계인들이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팔고, 자신의 일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금지할 수 있을까요? 이런 기업들은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갈수록 성장하면 성장했지, 성장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플랫폼 기업에 투자하라 그것이 미래다>라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빅테크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갈수록 거대하고 빨라지는 기술력과 생태계 입니다. 애플 생태계에 한번 빠지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저희 가족들도 아이폰, 아이 패드, 애플 워치, 에어팟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거기에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전기차 시장에도 뛰어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이런 기술력을 가진 빅테크 투자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세계에 이렇게 강력한 투자처는 없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주고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게 이끕니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을 타기 위해서는 빅테크에 투자하면 됩니다. 답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기업의 한 조각을 하나씩 사서 모아서 보유하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나스닥 100도 S&P500의 10년 상승을 보면 결국 빅테크 기업이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빅테크 기업들은 소수 테크 기업들을 흡수하면서 몸집을 계속 키울 것입니다. 그러니 좋은 기업을 구태여 발굴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래에 투자한다 생각하고 빅테크 기업의 한 조각을 사서 모으십시오. 그러면 5년 뒤, 10년 뒤 우리는 부자가 되어 만날 것 입니다. 

 

 

 

세계는 변하고 있고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빅테크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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