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가장 성공한 투자자 찾기

 

 

 

 

 

 

 

 

 

가장 성공한 투자자 찾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 공부하는 늘품미니입니다.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를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가져 왔습니다.  어제는 <복리의 마법>을 통해 '닥치고 기다려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시간의 힘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A, B, C 투자자 중 어떤 투자법이 가장 성공했는지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A 투자자

1900년부터 2019년까지 A 투자자는 매달 1달러를 저축합니다. 1달러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달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를 합니다. 경제학자들이 경기침체나 새로운 약세장이 다가온다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상관없이 매월 적립식 투자를 합니다. 

 

 

B 투자자 

경기침체 기간 중에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경기침체 아닐 때만 주식시장에 1달러를 투자하고, 침체기에는 주식을 모두 팔고 매달 1달러는 현금으로 저축을 합니다. 경기침체나 하락장이 모두 끝나면 현금 전부를 주식시장에 투자를 합니다. 

 

 

C 투자자

경기침체가 없을 때는 1달로 꾸준히 주식에 투자하고, 경기침체가 시작되면 6개월 후에 주식을 팔아, 침체나 하락장이 끝나면 6개월 후에 다시 투자를 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A, B, C 투자자 중 어떤 사람이 승리했을까요?

A 투자자는 43만 5,551달러를 갖게 됩니다. B투자자는 25만 7,386달러를 갖게 됩니다. C투자자는 23만 4,476달러를 갖게 됩니다. 결국 엄청난 승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달 무지성으로 적립식 투자를 한 A에게 돌아갔습니다. 

 

 

1900년과 2019년 사이에는 1,428개월이 있습니다. 그중에 300개월 남짓이 경기침체 기간이었습니다. A투자자는 경제가 침체기이거나 침체에 가까워졌던 22%의 경우에 침착함을 유지하는 대가로 C투자자보다 무려 75%나 많은 돈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모건 하우절의 말처럼 항상 해가 뜰 수는 없습니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 입니다.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놀라웠습니다. 무지성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라면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