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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돈의 심리학] 복리의 마법

늘품미니 2024. 1. 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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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마법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공부하는 늘품미니입니다. 오늘은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인슈타인도 인류 최고의 발명품을 복리로 지목했습니다. '복리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석유왕 록펠러 또한 '복리는 세상의 8번째 불가사의'라는 말을 했습니다. 

 

 

 

복리는 이자 계산 방법의 하나로 일정기간 이자를 축적하여 원금에 가산시킨 후 이것을 새로운 원금으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기간을 늘려보면 복리의 힘은 엄청난 눈덩이 되어 굴러갑니다. 복리를 효과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기간, 금액,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투자금액이 많고 수익률이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면 방법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워런 버핏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순자산은 845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그중 842억 달러는 쉰 번째 생일 이후에 축적된 것이라고 합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비결은 바로 복리입니다. 말도 안 될 만큼 비현실적인 숫자입니다. 복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말도 안 될 만큼 비현실적인 숫자를 만들어 냅니다. 

 

 

 

 

 

 

 

 

 

 

워런 버핏의 성공 요인을 해부해 보면 이 남자가 75년간이나 꾸준히 투자해 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관련된 2000권 넘는 책을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부분은 '닥치고 기다려라'라고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이 말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워런 버핏의 부의 결실은 복리 즉 시간의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은 최대한 오랫동안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입니다. 그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입니다. 

 

 

 

부자가 되는 백만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경기침체를 무려 14번 겪었지만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팔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기침체를 견뎌 살아남았습니다. 찰리와 버핏은 늘 부자가 되려고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렇게 될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거기까지 가는 도중에 지뢰밭 투성이지만 워런 버핏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경제도, 시장도, 커리어도 종종 상실 가운데서 성장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약 170년 동안 우리 생활 수준은 20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틀면 매일 비관적인 소식뿐입니다. 금융에 관한 조언도 대부분 현재에 관한 것이지만 현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평생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비관적인 뉴스로 넘쳐난다 해도 지금 당장 오늘 또는 내일, 다음주에 내릴 의사결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지루한 시간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간간히 공포의 순간도 맞이하게 됩니다.이 모든 것을 이겨낸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투자법도 다양합니다. 시장에는 돈도 넘칩니다. 하지만 결국 승리하는 사람은 워런 버핏처럼 침체기를 이기고 약세장이 온다 해도 상관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 입니다. 그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이 복리의 마법으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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