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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비율 투자 

 

 

 

 

 

삼성자산운용사 출처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란 일반적인 ETF는 지수의 수익률과 동일한 수익률을 추구하지만,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조금 다른 배수의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지수의 일간수익률 2배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TF 추종하는 지수가 당일 +1% 올랐다면, +2%가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1% 떨어졌다면, 레버리지는 -2% 떨어지는 상품입니다. 인버스 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일간수익률 역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TF 추종하는 지수가 당일 1% 떨어졌다면, 반대로 1%가 오르는 것을 추구합니다. 쉽게 말해서 레버리지는 지수가 올라가면 수익을 보는 상품이고, 인버스는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을 보는 상품입니다. 

 

 

 

주식의 가장 큰 단점은 올라가야만 수익을 본다는 것인다 인버스 ETF는 지수가 떨어지면 올라가는 방식이니 하락장에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한마디로 리스크를 헷지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손해발생의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행하는 거래로, 위험회피 위험 분산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레버리지와 인버스 투자는 장기 투자보다 단기적인 시장전망에 따라 매매하는 투자 전략입니다.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이 안에 들어 있는 파생상품의 특성에 따라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특징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상품입니다. 수익률 기준이 일주일, 한 달이 아니라 매일매일 발생하는 수익률 2배, 마이너스 2배 이렇게 만들어 내는 상품입니다. 레버리지/인버스를 투자할 때는 괴리율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ETF는 같은 자산의 성과를 일정배율을 따라가는 상품인데 정배율, 역배율, 레버리지를 따라가는 인덱스 상품이 추적자산 지수를 얼마나 충실하게 따라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1% 따라가야 하는데 0.5%를 따라간다든지, 레버리지인데 1.5%만 따라간다든지 하면 본연의 목적을 찾아가지 못하는 상품입니다. 파생상품은 일시적으로 일반상품보다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드시 괴리율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0에 가까울수록 잘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괴리율이 높을수록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상태이고, 괴리율이 마이너스이면 추적지수보다 저평가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이용해서 두 가지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도 투자, 상승장에도 투자하는 것입니다. 7:3, 6:4 비율로 레버리지 / 인버스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즉 시장의 방향성에 맞춰서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비율을 나눠서 매수를 하는 방식입니다. 오늘 지수가 하락했다면 인버스에서 수익을 보고, 오늘 지수가 상승했다면 레버리지에서 수익을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손실을 보지 않고 수익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쉽게 말해서 ETF 레버리지/인버스 투자는 하나만 사는게 아니라 두 개의 종목을 비율를 나눠서 매매하는 것입니다. '수익 - 손실 = 수익' 구조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사실 저 역시 아직 쫄보이고 주린이라 몇번 해보지는 않았지만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 한번씩 도전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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