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올해 읽은 최고의 책을 뽑으라고 한다면 <돈의 속성>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책을 쪼개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김승호 대표는 가난의 가장 바닥부터 최상급 위치까지 올라오면서 이 과정에서 배운 돈의 속성에 대해서 풀어낸 책이 바로 <돈의 속성>입니다. 이런 비밀을 아는 사람은 몇 안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이 가치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두근거리지 않나요? 금방이라도 부자 될 것 같은 이 기분 뭔가 싶습니다. 

 

 

김승호 대표는 돈은 인격체라고 말을 합니다. 돈이 인격체라 하지 조금 거부반응이 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돈을 존중해줘야 돈도 나를 존중해 줍니다. 돈은 자신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에게는 부자가 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돈과 깊은 우정을 맺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사치나 허세 부리는 사람은 결국 돈이 떠나게 되어 있고, 도박장에서 번 돈은 결국 도박으로 잃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실히 소중하게 번 돈은 그만큼 투자로 보석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될 일도 없고 서로 깊은 우정을 맺어가며 동행하다 보면 어느새 부자의 반열에 오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평범한 사람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요? 김승호 대표도 사업을 경영하고 있지만 사업을 하다 보면 훌륭한 경영자들을 많이 만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투자하기만 해도 함께 돈을 벌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겨울정도로 말하지만 그것은 바로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든지 그 멋진 회사와 동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승호 대표도 그가 지분을 가진 회사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되도록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제 내 회사이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고 구입합니다. 그가 가진 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아마존, 비자카드, 애플, 우버, 코카콜라, 삼성전자 등이 있습니다. 단순히 소비자나 경쟁업체가 아닌 이것이 바로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간단하고도 쉬운 방법 입니다.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면 나의 좋은 회사를 더 살 수 있어 기쁘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보다 훌륭한 CEO들이 나를 위해 일을 해주니 오히려 가난하게 사는 게 더 힘들 것입니다. 저를 부자를 만들어 줄 동반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구글, SCHD, S&P500 등이 있습니다.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리 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복리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어려서부터 투자하여 50세에 복리 혜택으로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투자자는 복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를 다룰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복리는 투자 자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주식 모임방에서도 이야기 나왔지만 결국 우리가 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 흐름이 중요합니다. 현금 흐름이 일정하게 계속 흘러야 경제적으로 우리의 삶이 윤택해집니다.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도록 부동산, 배당주, 우량주에 소득을 옮겨 놓아야 합니다. 처음 천 만원, 1억 모을 때는 힘들지만 모으고 나면 그 돈이 나를 돕기 위해 스스로 일을 하기 때문에 둘이 함께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산 증식은 정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배수로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이 힘들지, 그다음부터는 조금 쉬워집니다. 이 원리를 알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부자공부하시고 부자 되세요~

 

 

 

읽는 내내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마치 이미 부자가 된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김승호 대표 말대로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투자하는 것만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