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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와 코인베이스 투자 이야기 

 

 

 

 

 

 

 

최근에 핫했던 기사 중에 하나가 '전 세계 자산 시총 9위에 오른 비트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저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고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언급했다는 정도의 지식만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변에서 비트코인 이야기가 활발해 지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지인이 지하철에서 평범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비트코인을 보고 있자 무서웠다고 합니다. 도망갈때가 됐나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비트코인을 끌어 올린 것은 한국인이라 할 정도로 최근에 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진 것은 사실입니다. 

 

 

 

 

 

 

 

 

 

얼마전에 빅테크 투자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었는데 아무리 빅테크가 비싼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 할지라도 시대는 변했고, 앞으로 계속 이런 흐름으로 간다고 할 것 같으면 빅테크가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 여기서 역발상으로 코인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해 주요 암호화폐들은 이미 10년 동안 큰 장애물을 뛰어 넘었습니다. 그 장애물이란 사람들의 인식 입니다. 이제 대중들이 암호화폐를 수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지원이 끊겨도 계속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것도 비트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만 해도 북한 해커들이 코인을 무려 2조원하치 훔쳤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허용한 국가도 있습니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을 빠져 나가자 텔레반이 카불을 장악하여 은행에서 인출, 송금 시스템을 막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때도 아프가니스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준 것도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이런 뉴스만 보더라도 사람들이 부정하려고 해도 비트코인에 대한 암호화폐 관심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되어 분산발행되고 일정한 네트워크에서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정보 입니다. 블록체인은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거래 시스템을 여러 측면에서 개선한 것 입니다. 이 모든 것이 비트코인 같은 대체 통화 사용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 입니다. 하지만 화폐의 가치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야 가능 합니다. 지금은 충분히 비트코인이 개인 정보를 잘 보호해주고 거래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화폐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의 저자 애덤 시셀은 화폐란 함정이 있다고 주장 합니다. 통화 상태로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지 못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유한 통화는 내가 소유한 가치로만 남아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암호화폐가 계속해서 번창할 것이라 믿는 다면 오히려 세계 최대의 디지털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 합니다. 코인베이스는 이미 상장된 기업 가운데 하나 이기 때문에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훌륭한 비즈니스라는 점에서 추천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코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 질수록 돈을 버는 곳은 바로 거래소 입니다. 마치 2020년 동학 개미들이 일어나서 증권사가 돈을 벌었던 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코인베이스와 같은 생태계 조성자에 투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암호화폐 생태계가 조성하는 시기에 기업들이 더 돈을 잘 벌 수 있습니다. 바로 플랫폼 기업 입니다. 알파벳(구글), 메타, 아마존, 애플 같은 기업이 더 빠르게, 더 저렴하게,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할 것 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당장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보다는 전 세계 최대 디지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투자하고, 플랫폼 기업 즉 빅테크 기업에 투자 해야 합니다. 이 투자 방법이 훗날 저와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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