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수익률도 미국 빅테크가 압도적 수익률

 

 

 

 

 

 

 

국내 ETF 수익률도 미국 빅테크가 압도적 수익률 

 

 

 

 

 

올해 국내 ETF 시장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투자자 유입 증가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ETF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습니다. 2019년 50조를 기록한 ETF 순자산총액이 2023년 11월 말에는 120조를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ETF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펀드입니다. 1주만 사더라도 수 많은 기업을 살 수 있습니다.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개별 종목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합니다. 해외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국내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거래 비용이 저렴합니다. 개별 종목에 비해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개별 종목에 비해 변동성이 작은 편입니다. 국내 ETF 거래대금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입니다. 최근 들어 ETF 인기가 더욱 치솟아 편입 종목에 따라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빅테크 기업을 포함한 ETF 수익률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미국 시장을 상승장으로 이끈 것은 엔비디아, 메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나스닥 7 공주였기 때문입니다. 나스닥 7 공주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끌어 내면서 엄청난 기세로 상승했습니다. 그 기세를 틈타 국내 ETF에서도 빅테크 관련 다양한 상장지수펀드를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미국 빅테크 관련 주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상장되지 얼마 안 된 <ACE 미국 빅테크 TOP7>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 빅테크답게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매수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승하는 바람에 최근에 매수를 잠시 쉬고 있습니다. 

 

 

 

 

 

 

 

최근 20~30대 투자자들이 연금저축펀드와 ISA 계좌로 미국 빅테크 관련주를 공격적으로 투자한다고 들었습니다. 참 현명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과세이연이 되기 때문에 최고의 상품입니다. ISA 계좌는 200만원(400만 원) 비과세 혜택을 주기 때문에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하다 보면 높은 양도세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현명한 20~30 투자자들이 ETF를 활용하여 미국 빅테크에 공격적을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자산에 투자해 미래를 준비한다면 나의 미래는 행복한 부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