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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로 자산분배와 분산투자 프로젝트 

 

 

ETF는 펀드를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상장시켜 좋은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얼마 전 박곰희 투자법을 통해 자산분배와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자산분배의 중요성과 분산투자를 해야 함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ETF 로 분산투자, 간접투자, 저비용투자, 장기투자가 모두 가능합니다. 

 

 

ETF는 1주당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소액으로 쉽게 거래가 가능 합니다. 또한 거래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쉽습니다. ETF를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됩니다. 예를 들어 KODEX 200 ETF 1주를 사면 200개의 주식 상위 종목 모두를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보니 개별종목보다 변동성이 작습니다. 얼마든지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식과 달리 상장폐지가 되어도 ETF 속의 채권과 주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현금화하여 돌려 줍니다. 

 

 

ETF의 이런 장점들을 모아 충분히 자산분배와 분산투자가 가능 합니다. 박곰희 전문가는 다양한 ETF의 상품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박곰희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로 ETF를 구성했습니다. 

 

 

박곰희 투자법 출처

 

 

4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정해둔 비율에 맞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ETF를 활용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펀드매니저와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자산은 떨어지고, 어떤 자산은 오르면서 비율이 달라집니다. 이럴 때 리밸런싱이 필요합니다. 여러 자산 중에서 가격이 오른 것은 수익 실현을 하고, 가격이 내려간 것은 저렴한 가격에 추가 매수를 하여 비율을 맞추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갑작스러운 시장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그 충격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산을 방어하기 위해서 반드시 리밸런싱이 필요합니다. 

 

 

투자를 해본 사람들은 알 것 입니다. 전문가의 전망과 예측은 무의미합니다. 타이밍을 재는 것도 무의미합니다.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적금 쌓듯 자산을 분배해서 장기투자 하는게 최고의 투자법입니다.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은 진득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직장인이기에 시장분석을 한다든지, 세계 경제를 살피고, 기업을 분석하는 피곤한 일은 오래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 ETF를 통해 자동적으로 자산분배와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박곰희 투자법 출처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레이 달리오 투자법입니다. 레이 달리오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40년 동안 단 4번의 손해를 제외하고 모두 수익을 냈습니다. 심지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장 변동성이 컸던 2008년에도 14%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워런 버핏도 큰 손실을 보던 해였습니다. 박곰희 전문가는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이용해 국내비전과 미국버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량까지 친절하게 체크해 놓았으니 얼마든지 이대로 투자하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는 나만의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나만의 투자법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개별종목(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외) 30% 투자되어 있고, 대부분 투자는 ETF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ETF 비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배당주를 조금씩 늘려 갈 예정입니다. 배당주는 최근에 책을 읽으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SCHD, JEPI, 한국형 SCHD 추종하는 +7%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콩알만 해서 자랑할 수준은 못되지만 한국형 SCHD 추종하는 +7% 상품은 월배당이라 기분이 참 좋습니다. 소형 아파트 1억을 투자해서 임대소득 55만 원 받고 있는데 그럴 바에는 배당주에 투자해서 배당금을 받는 게 더 이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분산 투자이기에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분산투자와 주식 모니터링을 하면서 평범한 직장인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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