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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수익 내는 사람들의 특징

 

부유한 책방 출처

 

주식을 해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보다, 돈을 잃었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질문을 던졌던 것처럼 어떤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고, 어떤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을 잃을까요? 분명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 중 한 사람이기 때문에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으로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그냥 따라 들어 왔다. 둘째, 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셋째, 돈의 힘이 약하다. 저 역시 처음에 주식을 시작할때 주변 사람의 권유로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기업에 대한 분석도, 종목에 대한 계획도 없이 지인이 추천해 주는 종목을 따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입하고 났더니 큰 하락장에서 더 이상 투입할 지원군이 없어 하염없이 떨어지는 주식을 쳐다만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주식이 떨어지면 더 사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실제로 주식이 떨어지면 쉽사리 매수 버튼이 눌러지지 않습니다. 결국 기업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하락장에서 그 주식을 지켜낼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자신이 투자한 투자금은 회사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회사의 본질을 잘 알고 투자합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뉴스나, 소음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과일이 익으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고수들은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돈은 돌처럼 단단하고 무겁습니다. 자금이 손쉽게 이리저리 돌아 다나지도 않고 묵묵하게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켜 냅니다. 오히려 배당이라는 식사만 제공하면 평생 자리 잡고 살 생각하는 돈만 모여 있습니다. 이익이 생길 때까지 여유 있기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의 돈은 품질이 좋은 돈입니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주식은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미래 가치를 평가하여 저렴할 때부터 꾸준히 사서 모으는 것입니다. 주식이 폭락할 때 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유한 책방 출처

 

 

자산 증식은 마라톤 경기와 같습니다. 천천히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큰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 접근을 하면 도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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