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미국주식을 사라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미국주식을 사라

 

 

 

 

 

왜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할까? 오늘날 미국기업들이 만든 세상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흔히 맥도널드에서 햄버거와 코카콜라를 먹고 마시고, 스타벅스는 커피 중에서 명품으로 속하고, 구글을 통해 검색하고, 아이폰으로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 사람들의 소식을 접한다.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더 심하다. 내 연령 40대는 갤럭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10대, 20대 아이폰 사용 비율은 따라갈 수 없는 수치이다. 중학교 딸 설명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하지 않은 친구는 찐따로 분류될 정도로 대부분 아이들이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서 에어팟과 애플워치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사용하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20대 조카의 이야기를 들으면 애플은 하나의 세트처럼 구매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는 아재폰으로 불러진다고 하니 세대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애플은 아이들에게 말 그대로 명품이다. 딸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나이키다. 10대 딸에 말에 의하면 나이키는 진리라고 한다. 

 

 

사람들은 이제 TV드라마보다 유튜브 시청 시간이 더 많아졌다. 요즘 아이들은 연예인은 몰라도 유튜버는 안다고 한다. 나 역시 쉬는 날이면 힐링한다고 넷플릭스를 접속해서 영화 한 편을 감상한다. 아이들 독서 수업을 하기 위해 줌(ZOOM)을 접속하고, 성인 독서 모임 역시 줌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한다. 아마존에서 쇼핑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역시 흔해졌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미래사회는 자동차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시대가 올 것이다. 현재 미국의 테슬라가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 AI와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반도체가 필요한데 엔비디아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 이렇듯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십 개의 미국기업과 연관되어 움직이고 있다. 세상의 모든 돈이 미국으로 흘러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 발달을 통해 더 빠른 속도로 미국에 돈이 흘러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라오어님의 말대로 미국 기업에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기업에 투자하고, 어떻게 투자 해야 하는지가 남았다. 왜 어떤 사람은 주식으로 망하고, 또 어떤 사람은 주식으로 흥할까? 연구가 필요하다. 나 역시 1년 6개월가량 미국 주식을 했지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투자에 뛰어들었다. 몇 개월 뒤 기나긴 하락장이 이어졌는데 개미가 버티기 힘든 장이었다. 일단 손실볼 수 없어 버티고 봤는데 그 자체도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무식했다. 라오어님의 말대로 무한 매수법을 통해 계속 단가를 낮췄어야 했는데 그저 버티기만 했던 것이다. 드디어 상승장에서 차트가 보이기 시작했다. 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 것처럼 아팠지만 교훈을 삼았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나 역시 돈을 벌기 위해 미국주식을 끝까지 할 것이다. 하락해도 하고, 상승해도 하고 계속 할 것이다. 그래서 결국 부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