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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분할 매수와 매도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달려가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오늘은 아무도 비트코인을 외치지 않을 때 투자하여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강기태(세력) 저자의 책 <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탑승 시기를 놓쳤기에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는 살짝 내려놓고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분할 매수와 매도> 주제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란 매수와 매도 시에 시간을 두고 금액을 조금씩 나눠서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투자자라면 이미 알고 있는 투자법입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세력) 저자는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투자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약 1000만 원을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조금 내려갔을 때 300만 원을 매수하고, 조금 더 내려갔을 때 300만 원을 매수하고, 더 내려갔을 때 400만 원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나눠서 시장에 진입해야 합니다. 이 방식을 실행하면 각각 매수에 들어갔던 가격의 평균값으로 평단가가 정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분할 매수입니다. 반대로 분할 매도는 만약 비트코인 1,000만 원을 매도할 계획이라면 300만 원을 우선 매도하고, 가격이 더 올랐을 때 300만 원을 매도하고, 더 많이 올라갔을 때 400만 원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시장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분할로 거래해야 하는 이유는 저점과 고점을 투자자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자가 처음 매수해 들어가는 가격이 최저점일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만약 저점을 잡았다면 그건 엄청난 운입니다.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무조건 있다는 전제 하에 분할 매수를 해야 합니다. 내가 매수를 한 시점이 저점이라 할지라도 거시적 관점에서 매우 낮은 가격에 평단가를 잡아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가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디벨롭몽님의 웅덩이 매매법을 실천합니다. 처음 주식을 할 때는 뭣도 모르고 괜찮아 보이는 주식을 마구잡이로 매수했다가 초심자의 행운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뒀습니다. 주식을 알고 나니 저의 투자법이 무식이 용감했다였습니다. 

 

 

 

 

매도할 때도 그 지점을 고점이라 평가하여 매도를 하지만 우리가 매도를 결저한 시점이 고점일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제가 엔비디아 660에 팔 때가 그랬습니다. 고점일 거라 확신하고 팔았는데 횡보를 거치다가 로켓처럼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첫 매도에 전량 매도를 결정하기보다는 최소 2 분할 정도로 매도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점 매도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나머지를 더 높은 가격에 팔면 되고, 만약 첫 매도 시점이 고점이었다면 아쉽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매도가 가능합니다. 

 

 

 

 

진정한 투자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충동적인 매수와 매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게 안됩니다. 가격만 보고 감정이 흔들려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됩니다. 피터 린치의 말처럼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의 기간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 사람들은 상승구간에서는 환희와 탐욕을 가지게 되고, 하락 순간에는 공포와 회피적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실패한 투자자는 비이성적 사고로 원칙 없는 투자를 합니다. 결국 성공한 투자를 하려면 '마음 편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강기태(세력) 저자는 말합니다. '마음 편한 투자자가 현명한 투자자이다.'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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