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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W 차트 이론으로 보는 엔비디아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차트에 대한 생각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차트를 읽는 건 '지식'이 만들어낸 것을 찾는 일"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차트를 보면 그 안에서 어제와 오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가격 곡선으로 내일의 가격 곡선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차트란 그저 20개 이상의 조각들로 만들어진 모자이크를 구성하는 하나의 조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차트 이용자들은 지그재그의 작은 커브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며 미래의 곡선이 어떤 모양일지 예측하려고 하지만 터무니없는 일일 뿐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절대 차트 이론을 믿지 않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법이 있어 소개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M. W 차트 이론입니다. 

 

 

 

 

 

M은 이중상승 W는 이중 하락 이론을 말합니다. 이중 상승이란 마지막 상한가가 다음 시세에 초과되는 것을 말 합니다. 이런 현상이 몇 차례 반복되면 상승 운동이 이어질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차트가 몇 번 M의 형태를 보인다면 이것이 천장입니다. 그러니까 최고에 도달했으므로 더는 뚫고 나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8월 18일 엔비디아 차트 입니다. 어떤 이론이 떠오르시나요? M 이론이 보일 것입니다. 엔비디아가 하락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 주식이 많은 양의 매물이 처리되었을 때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단타를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다음 주 실적 발표 이후 수익실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연일 하락하여 엔비디아 수익은 178% 입니다. 축제가 끝나면 언제나 허무하기 때문에 축제를 즐기고 당분가는 시장에서 떠나기로 했습니다. 

 

 

W 이론은 이중 하락 이론 입니다. 주가가 이전의 최저점을 넘어 하락하는 시세에도 동일한 이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세가 계속 하락한 것을 의미합니다. W의 이중 하락 형태가 반복되면 주가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바닥입니다. 

 

 

M . W 이론은 가장 오래된 차트 법칙 중 하나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차트를 즐겨 사용하지 않은 스타일임에도 종종 유용하게 사용하는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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