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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고점일까요? 엔비디아 고점일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최근에 안 오르는 자산이 없을 정도로 미친 상승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는 잃어버린 30년을 되찾고 고점을 뚫어 버렸습니다. 하루에 9천만 원을 벌었다는 인증샷부터 젊은 세대들이 주식에 뛰어 모습입니다. 닌자개미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미친 상승으로 코인 신규 투자자들이 엄청나게 유입되면서 서버 접속 폭주로 오류 현상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개미들은 하락할 때는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여기저기서 계좌 인증하고 주식으로 돈 벌었네, 코인으로 돈 벌었네라고 하면 투자하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미국 증시 버블일까요?"라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주식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이 달리오가 답변을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지금 버블 수준 아니다. 지금은 허리 수준밖에 안 된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결국 이 질문의 취지는 주식이 고점이니까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만큼 미국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소수몽키 유튜브 출처

 

 

 

 

 

레이 달리오가 지금은 미국 증시가 버블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긴 역사를 가지고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100년 역사 버블 지표>를 바탕으로 해석하였습니다. 0 ~ 100까지 있다고 하면 현재는 52%정도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큰 버블일 때는 1920년 경제대공황 때 100%에 도달했습니다. 1990년대 닷컴버블 때 80%에 도달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 유동성 고점일 때 70%에 도달했습니다. 레이 달리오 주장은 적어도 70% 이상 넘어가야 고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아직도 20%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아직은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빅테크 7도 오를만큼 올랐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이 비싼 정도일 뿐 거품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레이 달리오가 6개 지표를 버블지표와 거품지표를 분석해 보면 1920년 때에는 버블 5개, 거품 1개였고, 2000년대에는 버블 6개 지표로 나타났고, 2007년 때는 버블 2개, 거품 2개 지표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한 상승장을 보여주고 있는 현재는 버블은 아니고 거품 1개 정도이고, 빅테크 7은 거품이 4개 정도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점을 살펴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인간지표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주식을 안하던 사람까지 계좌를 개설하고, 모두가 주식 이야기를 하고, 계좌 인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상장 열풍, 선물 옵션 손대는 사람이랄지, 레버리지를(빚투) 사용하여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이게 바로 고점이라는 표시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 투자자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레이 달리오는 "낙관론이 가득할수록, 이미 많은 사람이 투자했기 때문에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줄어든다."라고 했습니다. 

 

 

 

 

소수몽키 유튜브 출처

 

 

 

 

 

레이 달리오에게 또 많이 했던 질문중에 하나가 엔비디아가 고점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그의 답변은 "엔비디아, 버블 진입하려면 멀었다."입니다. 엔비디아는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는 상승이라 버블이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내년에 벌 돈에 P/E가 30배 정도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버블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버블이 꺾이는 시점은 AI 기대가 꺼지거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에 크게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소수몽키 유튜브 출처

 

 

 

 

 

 

마지막으로 레이달리오가 버블 판단 6가지 지표를 올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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